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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삼성물산, '강남 알짜' 개포우성4차 재건축 입찰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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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설명회 삼성·HDC현산·대방 참석

    4월 14일 입찰 마감…5월말 총회 예정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삼성물산이 강남 알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4차 아파트 재건축사업 입찰에 참여한다. 해당 사업지는 지난해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불거진 문제로 한 차례 사업 일정이 연기된 바 있다.

    이데일리

    개포우성 4차 재건축 투시도.(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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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개포우성4차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현장 설명회에는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 대방건설 등 총 3개 회사가 참석했다. 삼성물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입찰 참여를 공식화했다.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465 일대 대지면적 약 4만6064㎡에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108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8145억4000만원으로 3.3㎡(평)당 1050만원이다.

    이 사업지는 지난해 7월 시공사 선정에 나섰다가 조합원간 갈등으로 조합장이 교체된 바 있다. 당시 현장설명회에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제일건설 등 4개사가 참여했으나 롯데건설의 단독 입찰 가능성이 커지면서 조합은 시공사 선정 절차를 연기하고 조합장도 교체했다.

    조합은 오는 4월 14일 입찰 마감, 5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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