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지도부' 노선 전환 필요성 의견도
지난 23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공천 혁신 서약식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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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국민의힘 4진 이상 중진 의원들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장동혁 대표에게 면담을 요청하기로 했다.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오후 비공개 중진의원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하기 위해 장 대표에게 면담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동에는 이종배·주호영·박대출·권영세·나경원·조배숙·안철수·윤상현·한기호·조경태 등 14명의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각 의원들이 지방에서 들은 민심에 대해 장 대표와 기탄없이 얘기하면 좋겠다는 데에 의견이 모아졌다"며 "전반적으로 지지율 등 상황을 봤을 때 중진들이 느끼기엔 이대로 지방선거를 치르기에 어렵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장 대표의 기자간담회와 관련한 우려도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장동혁 지도부'의 노선 전환도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한다. 이 의원은 "개인적으로 지역 당원들이나 지역 민심 관련 의견들도 나왔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중진들도 각자 지역별로 개인 성향별로 다른 의견이 있어서 이를 하나로 모으기 어렵고 그 의견을 당 대표에게 전달하면 당 대표가 받아들이는 상황이 좀 더 현 상황과 비춰 다루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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