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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GC녹십자엠에스, 브라질 피오크루즈 재단과 ‘기술·연구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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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보건부 산하 과학기술 및 공중보건 연구기관

    세계비즈

    김연근 GC녹십자엠에스 대표(왼쪽)와 프리실라 페라스 피오크루즈 재단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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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외진단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가 브라질 보건부 산하 과학기술 및 공중보건 연구기관인 피오크루즈(Fiocruz) 재단과 기술 및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룰라 브라질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포럼’ 중 열렸다. 양사는 면역 및 생화학 진단 분야의 시약 공동 개발 및 기술 이전, 현장진단(POCT, Point-of-Care Test) 솔루션 구축, 신규 제품 창출을 위한 협력 연구 수행 등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피오크루즈 재단은 남미의 영향력 있는 보건 과학 기술기관이자 세계적 공중보건 연구기관으로 평가받는다. 브라질 내 의료 지식과 기술 보급을 통해 공공보건 시스템을 강화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 현지 공공의료 정책 수립은 물론 정부 조달 시장 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친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브라질 대통령 방한에 맞춰 협약을 체결할 수 있어서 더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이 열린 비즈니스 포럼은 한국경제인협회와 수출투자진흥기관 APEX Brazil이 주관, 양국 주요기업인 및 정부관계자 등 약 400여명이 참여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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