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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신한자산운용, 반도체 메모리 3사·TSMC 집중 투자 ETF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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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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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자산운용은 24일 메모리와 파운드리 비중을 확대한 ‘SOL 한국형글로벌반도체액티브’ ETF(423170)를 반도체 시장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는 대표상품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반도체 시장은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급증하며 비메모리 중심에서 메모리로 집중되고 있다.

    인공지능(AI) 추론 시장이 확대되면서 그래픽처리장치(GPU)가 연산을 수행하는 동안 HBM이 연산 데이터를 실시간 공급하고 대규모 데이터는 비용 효율적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에 저장·호출하는 형태로 인프라가 갖춰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메모리 3사 편입 비중을 약 45% 수준으로 구성해 메모리 트렌드에 대한 투자 집중도를 높였다. TSMC와 삼성전자 등 파운드리 핵심 2개사 비중을 약 33% 수준으로 편입해 제조 경쟁력 축에도 집중했다.

    종목은 삼성전자(23.4%), TSMC(20.6%), SK하이닉스(14.9%), 마이크론(7.5%)로, 메모리(한국·미국 대표 기업)와 파운드리(글로벌 1·2위 사업자)를 함께 담았다. 브로드컴(6.9%), 엔비디아(6.7%), ASML(5.0%), AMD(3.1%) 등을 편입해 AI 반도체 생태계 핵심 기업에 대한 노출을 확보하고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 관점으로 분산 투자한다.

    김정현 ETF사업총괄은 “반도체는 업황 사이클과 기술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주도 섹터가 빠르게 전환되는 산업”이라며 “HBM과 파운드리 중심으로 하되, AI 가속기와 장비·계측·테스트까지 밸류체인을 함께 담아 트렌드 집중과 밸류체인 분산을 동시에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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