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5 (수)

    작년 서울 빌라 임대차 10건 중 6건 월세[코주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월세 비중 54.4%서 60.0%로 늘어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서울 빌라(연립·다세대주택) 임대차 계약 10건 중 6건이 월세로 집계됐다. 전세사기 등 여파로 전세 거래가 줄면서 월세 거래가 전년 대비 16%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연립·다세대주택 임대차 거래 13만834건 가운데 전세는 5만2392건, 월세는 7만8442건으로 집계됐다. 월세 비중은 60.0%로 전년 54.4% 대비 5.6%포인트 증가했다.

    서울경제


    월세 유형별로 보증금이 월세의 12개월분 미만인 순수 월세가 2024년 6698건에서 지난해 7776건으로 16.1% 증가했다. 보증금이 월세의 12개월분 이상∼240개월분 이하인 준월세는 같은 기간 4만180건에서 4만2535건으로 3.5% 늘었다. 반면 보증금이 월세의 240개월분을 초과하는 준전세는 2만8688건에서 2만8131건으로 1.9% 줄었다. 월세 유형별 비중은 준월세(54.2%), 준전세(35.9%), 순수월세(9.9%) 순으로 나타났다.

    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환산할 때 적용하는 전월세전환율은 지난해 4분기 기준 서울 평균 5.5%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노원구가 6.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대문구(6.5%), 종로구(6.2%) 등 순이었다.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인 전세가율은 지난해 12월 기준 평균 59.8%로 집계됐다. 강서구(74.3%), 구로구(73.6%)가 70%를 웃돌았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천민아 기자 mina@sedaily.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