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조한 현금 흐름이 시장의 긍정적인 모멘텀 유지에 도움을 줬다. 유동성은 월평균 수준을 상회했고, 외국인 투자자들도 순매수로 돌아섰다고 베트남 플러스는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전체 시장 유동성은 약 35조 동(약 1조 9320억 원)에 달했다. 이 중 호찌민 증권거래소(HOSE) 거래액만 32조 동 이상으로, 지난달 평균 대비 16% 증가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약 1900억 동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HPG이 1조 동 이상의 순매수를, FPT는 약 1조 4500억 동 규모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이날 베트남 증시 동향은 자본이 경기 순환 업종과 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이동 중임을 시사한다는 분석이다.
특히 석유 및 가스 부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BSR(Binh Son Refining and Petrochemical)은 장 초반부터 급등하면서 지난 두 달간 계속된 강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12월 주당 약 1만 4000동(약 773원)이었던 BSR 주가는 이날 종가 기준 2만 8000동으로 100% 급등했다.
마찬가지로 PLX(VietNam National Petroleum Group), PVD(PetroVietnam Drilling Well Services Corporation), PVT(PetroVietnam Transportation Corporation) 등의 주가도 상승했다.
베트남 초대형 가스전 프로젝트 및 에너지 자급자족을 위한 국책 사업 추진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과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 주가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그래픽=비엣 스톡 파이낸스] 베트남 증시 호찌민 VN지수 24일 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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