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은 당내에서 제기되는 송영길 전 대표와의 '교통정리' 필요성과 관련해 당에서 결정하는 대로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변인은 오늘(24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한 시간 동안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면담 자리에서 자신의 출마 의지를 말했고, 정 대표는 격려해줬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송영길 전 대표와 연락 여부에 대해서는, '돈 봉투 사건' 항소심 무죄 선고를 받은 것에 대한 축하를 드렸고, 송 전 대표는 고맙다고 화답해줬다며, 이외에 추가로 말씀드릴 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 내 다른 지역구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을 놓고는 자신의 의지는 이미 피력했다고 답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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