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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김태희, 한남더힐 127억에 매각…85억 시세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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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김태희가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21. jini@newsis.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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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배우 김태희가 서울 한남동의 고급 주택을 127억 원대에 매각해 약 85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25일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김태희는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 전용면적 233㎡ 1가구를 127억7000만 원에 매각했다.

    이 주택은 김태희가 2018년 8월 42억30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물건이다. 약 7년 만에 매각하면서 약 85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셈이다. 매수자는 한 업체의 대표로 알려졌다.

    한남더힐은 지난 2011년 한남동 옛 단국대 부지에 32개 동, 600가구 규모로 조성된 초고급 주택 단지다. 관련해 저층 설계와 넓은 대지지분, 철저한 보안 등 환경으로 유명하다. 단지 내에는 커뮤니티 시설과 산책로, 조경 등도 조성돼 있다.

    가수 이승철, 싸이, 배우 소지섭, 김태호 PD 등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지금까지 한남더힐에만 총 3채의 아파트를 매입하거나 소유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1980년생인 김태희는 2000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천국의 계단’(2003),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2004), ‘아이리스’(2009), ‘장옥정, 사랑에 살다’(2013), ‘하이바이, 마마!’(2020), ‘마당이 있는 집’(2023) 등에 출연했다.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태희는 남편 비와 부부 공동명의로 강남역 근처 빌딩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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