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5 (수)

    병주고 약주고…앤트로픽 파트너십 발표에 AI 투매 진정[뉴욕마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AFPBBNews=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24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공포 완화에 일제히 반등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6%, S&P500지수는 0.77%, 나스닥종합지수는 1.05% 각각 상승했다.

    전날까지 증시를 끌어내렸던 소프트웨어 업종 주가가 반등한 효과가 컸다. AI 공포감을 키웠던 앤트로픽이 이날 "우리는 소프트웨어 회사들과 파트너"라고 밝힌 게 얼어붙은 투자심리를 진정시켰다.

    앤트로픽은 최근 잇따라 새로운 AI 도구를 발표하면서 소프트웨어 업종을 중심으로 기존 산업의 수익모델을 AI가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운 장본인이다.

    앤트로픽은 이날 소프트웨어업체 세일즈포스, 팩트셋, 도큐사인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도 발표했다.

    소프트웨어업종 주가 반등하면서 대부분 기술주가 상승세로 방향을 돌려세웠다. 뉴욕증시 7대 기술주 가운데 알파벳과 브로드컴을 제외하고 모두 강세 마감했다.

    반도체주도 엔비디아가 0.68%, 인텔이 5.71% 상승하는 등 대부분 랠리, 반도체지수도 1.45% 상승, 마감했다.

    시장의 다음 관심은 오는 25일 장 마감 직후 발표되는 엔비디아 실적으로 옮겨가고 있다.

    뉴욕=심재현 특파원 urm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