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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20만전자’·‘100만닉스’ 동시 달성…코스피 590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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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프리즘 [주식 뉴스]

    반도체 수요 확대로 실적개선 기대

    글로벌IB “AI 버블 아니다”

    BSI 4년 만에 100 돌파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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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amp;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반도체 랠리에 코스피 5900선 첫 돌파: 삼성전자(005930)가 20만 원, SK하이닉스(000660)가 100만 5000원으로 일제히 신고가를 경신하며 코스피가 종가 기준 처음으로 5900선을 넘어섰다. 6000피까지 단 30.36포인트만 남은 가운데 키움증권은 올해 코스피 상단을 7300으로, 노무라증권은 상반기 목표치를 최대 8000으로 제시한 상태다.

    글로벌IB, AI 버블론에 선 긋고 낙관론 재확인: 모건스탠리는 올해 글로벌 AI 지출이 2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AI는 여전히 초기 단계”라고 평가했다. JP모건 역시 소프트웨어 업종 급락을 “비이성적 매도”로 규정하고, 글로벌 투자자 3분의 2가 메모리 산업 호황 장기화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AI 파괴론 확산에 미 증시 전방위 투매 발생: 시트리니리서치가 AI로 인한 산업·고용 붕괴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SaaS·게임·보안·금융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세일즈포스 연초 대비 29.8%, 유니티 61.3% 폭락하는 등 ‘AI 창조적 파괴’ 공포가 뉴욕 증시 전반을 뒤흔드는 양상이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1. AI 파괴론이 호재 된 반도체 랠리…“코스피 레벨업 지속”

    - 핵심 요약: 삼성전자가 3.63% 오른 20만 원, SK하이닉스가 5.68% 상승한 100만 5000원으로 동반 신고가를 기록했다. 미국발 AI 파괴론이 오히려 HBM 수요 확대 기대감으로 작용하며, 범용 D램과 낸드 가격 급등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기관은 이달 11조 5630억 원을 순매수하며 매수 주체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SK증권(001510)은 삼성전자 목표가 30만 원·SK하이닉스 160만 원을 제시했다. 다만 대차거래 잔액이 153조 원으로 14거래일 만에 14조 원 넘게 불어나 하락 베팅 자금도 동시에 확대되는 모습이다.

    2. “AI 여전히 순풍…적용 서둘러야” 시장 버블론에 선 그은 글로벌IB

    - 핵심 요약: 모건스탠리는 지난해 미국 GDP 성장의 약 3분의 1이 AI 관련 지출에서 비롯됐다고 추정하며, 올해 글로벌 AI 지출 2조 달러를 전망했다. 시장의 초점이 AI를 ‘만드는 기업’에서 ‘적용하는 기업’으로 이동하는 구조적 재편이 진행 중이라는 분석이다. JP모건은 소프트웨어 조정장이 길지 않을 것으로 보고 ‘AI 내성’ 종목 19개를 제시했으며, 팰로앨토네트웍스·크라우드스트라이크 등 사이버 보안 관련주가 대거 포함됐다. AI 낙관론이 메모리 반도체로도 확산되면서 글로벌 투자자 3분의 2가 메모리 호황 장기화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3. SW서 게임·보안·금융도 휘청…“패러다임 바꿀 창조적 파괴 시작”

    - 핵심 요약: 시트리니리서치가 AI 낙관론이 모두 현실화될 경우 “S&P500이 고점 대비 38% 폭락, 미국 실업률 10.2%”라는 충격적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세일즈포스(-29.8%), 유니티(-61.3%), 인튜이트(-42.9%) 등 IT 섹터 전반이 연초 대비 급락하며 AI 파괴 공포가 현실화되는 분위기다. AI가 마찰적 비효율을 제거하면서 SaaS·여행 예약·보험 중개·금융 자문 등 정보 비대칭 기반 산업이 무너진다는 관측이며, 비자(-4.53%)·마스터카드(-5.77%)·블랙스톤(-6.23%) 등도 직격탄을 맞았다. 다만 월가에서는 이 시나리오의 현실 가능성을 놓고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주식투자자 참고 뉴스]

    4. SK하이닉스“HBM 공급 안정성이 美 AI 경쟁력 핵심”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모놀리식3D의 수입제한 요청에 대해 “HBM의 안정적 공급이 미국에도 필요하다”는 입장을 미국 ITC에 전달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기준 SK하이닉스의 글로벌 HBM 시장점유율은 57%이며, 삼성전자(22%)와 마이크론(21%)은 올해·내년 물량이 모두 사전 판매된 상태라는 점을 강조했다. 미국 정부의 ‘AI 액션 플랜’ 실행에도 대규모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확보가 필수적이어서 SK하이닉스 제품 없이는 실현이 어렵다는 논리다. ITC 판단 결과에 따라 글로벌 HBM 공급망 구도가 재편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5. 미래에셋證, 6354억원 규모 주주환원…역대 최대

    - 핵심 요약: 미래에셋증권(006800)이 역대 최대인 약 6354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결의했다. 현금배당 약 1744억 원(보통주 300원), 주식배당 약 2909억 원(보통주 500원 상당) 등 배당총액 4653억 원에 자사주 소각 약 1701억 원을 합산한 수치로, 당기순이익 약 1조 5000억 원 대비 주주환원 성향은 약 40%에 달한다. 상법 개정에 맞춰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고 전자주주총회 도입 등 정관 정비도 함께 가결했다. 증권업계 전반의 주주환원 경쟁이 가속화되는 흐름 속에서 상법 개정 수혜가 가시화되는 사례라는 평가다.

    6. 살아나는 기업 심리…BSI 4년 만에 100 돌파

    - 핵심 요약: 한경협이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102.7을 기록하며 2022년 3월 이후 47개월 만에 기준선 100을 넘어섰다. 반도체 수출 증가율 102.7%, 자동차 21.7%, 컴퓨터 89.2% 등 주력 품목의 수출 호조가 기업 심리 반등을 주도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반영된 ‘일반·정밀기계 및 장비’ BSI가 전 업종 최고인 128.6을 기록했고, 제조업 10개 업종 중 9개가 기준선을 상회했다. 다만 내수(98.5)·투자(96.4) 등 6개 부문은 여전히 부정적 전망을 보여 수출 주도의 편중된 회복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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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바로가기: 삼성전자 “공급망 강화”…협력사 테스트베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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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바로가기: SK하이닉스“HBM 공급 안정성이 美 AI 경쟁력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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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바로가기: 미래에셋證, 6354억원 규모 주주환원…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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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성예현 AX콘텐츠랩 기자 jb154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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