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생아 수가 전년보다 1만6천여명 늘어나면서 2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25일) 국가데이터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5만4,500명으로 전년보다 1만6,100명 증가했습니다.
출생아가 증가하면서 합계출산율도 전년보다 0.05명 늘어난 0.8명을 기록했습니다.
합계출산율이 0.8명을 웃돈 건 지난 2021년 이후 4년 만입니다.
데이터처는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졌던 혼인이 최근 증가했고, 30대 초반 인구 증가와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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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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