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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코스피 '6천피 시대' 개막...6,100선 턱밑에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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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개장 직후 6천 선 돌파…사상 처음

    5천 선 넘어선 지 한 달 만에 1,000p 상승

    코스피, 1.91% 오른 6,083.86 거래 종료


    [앵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6,000선을 넘어선 뒤 오름폭을 확대하며 6,100선 턱밑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달 5천 선을 돌파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1,000포인트 넘게 뛰며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오늘 증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태민 기자!

    코스피가 거래 마감까지 6천 선을 지켜냈군요?

    [기자]
    네, 코스피는 오늘 거래를 시작하자마자 전장보다 1% 가까이 오른 6,022포인트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 6천 선을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22일 장중 5천 선을 넘어선 지 한 달 만에 1,000포인트가 뛴 겁니다.

    이후 지수는 오름폭을 키운 뒤 등락을 거듭하다 1.91% 오른 6,083.8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6천 선을 돌파하면서 전체 시가총액도 처음으로 5천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외국인이 1조 2천억 원 넘게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지만, 기관이 8천 8백억 원, 개인이 2,300억 원어치 주식을 쓸어담으며 상승장을 이끌었습니다.

    6천피 달성의 주역, 반도체 투톱은 오늘도 장중 신고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75% 오른 20만 3천5백원, SK하이닉스는 1.29% 오른 101만 8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밖에 현대차가 9.35%, 기아가 13.1% 급등했고 SK스퀘어와 두산에너빌리티 등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지난밤 미국 증시는 반등하며 우리 증시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관세 불안에도 인공지능 기업 앤트로픽이 일부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AI 산업에 대한 불안감이 가라앉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스닥 지수는 0.02% 오른 1,165.25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소폭 상승에 그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이란 핵 협상 기대 등의 영향으로 오후 3시 반 기준 1,429.4원까지 하락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김태민입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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