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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뉴스프라임] 트럼프, 집권 2기 첫 국정연설 ‘자화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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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 지금이 바로 미국의 황금시대라고 자화자찬했습니다.

    상호 관세 위법 판결에도 불구하고 관세 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도 밝혔는데요.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자세히 보겠습니다.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이 약 108분간 이어지면서 미국 역사상 가장 긴 국정연설로 기록되게 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의회 의사당에 들어선 순간부터 쇼맨십을 발휘하면서 시작을 한 편의 쇼처럼 연출했다는 평가도 나오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 도중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미국 남자 아이스하키팀을 소개했습니다. 퇴역한 전쟁 영웅과 불법 이민자들로부터 피해를 입은 가족도 자리했는데요. 미국에선 국정연설 메시지를 부각하기 위해 특별 손님을 초청하는 것이 관례라고요?

    <질문 3> 예상대로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이 미국의 황금시대라며 자신의 경제정책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1년 만에 트럼프 행정부가 “근원 물가 상승률을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라고 말했는데, 신뢰할 수 있는 주장인가요?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에도 종종 틀린 수치를 거론하기도 했잖아요?

    <질문 4> 트럼프 대통령이 나흘 전 연방대법원이 상호 관세에 대해 '권한 남용'이라며 위법 판결을 내린 것에 유감이라면서 관세 정책을 더 강화하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이어 "대체 법을 활용해 관세 부과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소 복잡할 수 있더라도 다른 법을 활용해 의회의 승인 없이 검증된 절차 통해 관세 부과하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 가능하다고 보세요?

    <질문 5> 트럼프 대통령이 대부분의 교역국은 무역 합의를 유지하길 원한다면서 과거 합의보다 자신이 훨씬 더 나쁜 새로운 합의를 할 수도 있다고도 했는데요. 이러한 압박은 어떻게 들으셨어요?

    <질문 6> 미국과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이란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외교로 문제를 해결하기를 선호하지만, 이란이 미국 본토를 위협할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며 군사력 사용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26일 제네바 협상에서 뚜렷한 결과가 없을 경우 미국이 즉시 이란을 다시 공습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세요?

    <질문 7>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연설에서 '힘을 통한 평화'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 가능성에 대비한 명분 쌓기일까요?

    <질문 8> 한편, 북한 핵 문제나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습니다. 북한과 대화를 염두해 언급하지 않은 걸까요? 아니면 북핵 문제가 미국의 우선순위가 아닌 걸까요?

    <질문 9> 트럼프 임기 후반기 레임덕 여부를 가늠할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공화당 의원들은 최근 몇 달간 관세, 전쟁 권한, 엡스타인 파일 등 문제를 놓고 트럼프 대통령과 거리를 두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공화당 의원이 더 많아질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오는데, 선거에 미칠 영향 어떻게 예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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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형(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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