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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LF디앤엘, ‘생태 조경 거장’ 김봉찬 대표 초청 세미나... “조경 품질 한 단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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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주의 조경가이자 자연정원 분야 선구자 김봉찬 대표 초청 세미나 통해 조경의 본질 조명

    - 36년간 축적한 조경 기술력과 생태주의 철학 접점 계기로 조경 품질 한 단계 끌어 올릴 것

    헤럴드경제

    [사진= (좌) LF디앤엘, 더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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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 토탈 솔루션 기업 ㈜LF디앤엘이 국내 대표 생태주의 조경가 더가든의 김봉찬 대표를 초청해 ‘땅이 원하는 정원’을 주제로 조경 디자인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봉찬 대표는 생태기반 조경가이자 자연주의 정원 분야의 선구자로, 이번 세미나는 LF디앤엘 임직원을 비롯해, 글로벌 조경 설계∙도시계획 전문기업 SWA 그룹(Group)의 유지현 소장, GS건설 관계자 등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연에 나선 김봉찬 대표는 ‘아모레성수’, ‘제주 베케(VEKE) 가든’ 등 주요 생태주의 조경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정원이 단순한 경관 요소가 아니라 토양과 기후, 역사의 흐름을 해석하는 작업이라는 자신만의 조경 철학을 공유했다. 인위적인 조형미를 넘어, 식물의 생태적 특성을 건축 환경과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현장 중심의 논의가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김봉찬 대표는 식물의 생태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디자인 이전 시공 단계에서의 기술적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식물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토양 구성과 배수 설계 시스템 등 기초 토대가 조경의 지속성을 좌우한다고 설명하며, 참석자들과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LF디앤엘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반포 자이, 서초 그랑자이, 용산 아페르 한강, 위례신도시 택시 조성 공사 등 랜드마크 단지와 공공 프로젝트를 아우르며 36년간 축적한 기술 경험에 김봉찬 대표의 생태주의적 관점을 접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단편적 디자인 개선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도심 조경의 지향점이 ‘지속 가능한 생명력’임을 전사적 차원에서 재정립하며 공감대를 이뤘다.

    LF디앤엘 이덕우 대표이사는 “LF디앤엘, 더가든의 김봉찬 대표, SWA Group의 유지현 소장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자리에 모인 이번 세미나가 조경 설계의 새로운 관점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기술과 생태, 설계 철학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조경의 방향성을 현장에서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F디앤엘은 최근 ‘조경설계 서안’과의 업무협약(MOU)과 SWA 그룹과의 세미나에 이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설계∙시공∙관리 전 과정에 걸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협업과 연구를 바탕으로 오는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등 대외 무대에서도 선도적인 조경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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