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던킨이 일부 매장에서 판매한 대용량 음료. 48온스(약 1.4ℓ)의 음료를 양동이에 담아 제공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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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던킨 일부 매장에서 판매된 48온스, 약 1.4ℓ에 달하는 대용량 '양동이 커피'가 화제다.
25일(이하 현지 시간) 보스턴닷컴 등 현지 매체들은 "던킨이 매사추세츠, 뉴햄프셔 등 일부 미국 북동부 지역 매장에서 '양동이 커피'를 판매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양동이 커피' 용량은 약 1.4ℓ에 달하며 일반 컵이 아닌 차가운 음료 전용으로 설계된 플라스틱 용기에 제공된다. 가격은 커피 기준 8.89달러(약 1만2700원)부터 시작되며 리프레셔 음료는 9.49달러(약 1만3500원)로 책정됐다.
해당 메뉴는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며 인기를 끌었다. 던킨 측이 별도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대부분 매장에서 일찌감치 동난 것으로 알려졌다.
뒤늦게 판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이 해당 제품 재입고 및 미국 전역에서 판매할 것을 요청했으나 던킨 측은 "관련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카페인 부족했는데 너무 필요한 음료", "다 먹고 플라스틱 용기 재활용이 가능해서 좋은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부 누리꾼은 "대용량이다 보니 카페인, 당분이 너무 많아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다", "용기가 독특한 걸 감안해도 가격이 너무 비싸다" 등 부정적인 목소리를 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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