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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강남3구 분위기 급반전..."급매물 나오지만 결국 전월세가격 올릴 수도" [굿모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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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 : 조태현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주 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결국 금리는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는데요. 부동산 시장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의 최상급지로 불리는 강남3구와 용산구의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는데 이 지역의 오름세가 꺾였다는 건 약 2년 만의 일 아닙니까?

    ◆주원> 그렇죠. 계속 우리 나와서 말씀드렸다시피 주간 부동산업 통계가 나오는데 계속 올랐거든요. 이번에 마이너스로 처음으로 돌아섰는데요. 그런데 보통 그동안 올랐을 때는 0. 15, 첫 번째 자리까지 플러스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서초구만 보면 -0. 02거든요. 소수점 둘째 자리. 크게 떨어진 건 아니고. 지금 서울의 상급지들은 바짝 엎드려서 정부를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저게 떨어진 이유가 급매물들이 나왔다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급매물이 많이 나오기는 어렵거든요. 과거 문재인 정부 때도 강한 규제 드라이브가 들어가면 급매물들이 나오긴 하지만 일부 급매물이 나오고 나서 그게 올해 5월에 다주택자 유예 조치가 끝나는데 그 시점을 좀 더 지나서 몇 달까지 서울 상급지 부동산시장의 수급상황을 지켜보면서 판단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급매물이 나온다는 얘기가 있고 나오지만 그렇게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여러 가지 신호들이 혼재돼서 나와서 헷갈리는 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까 하반기 부동산시장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계속 나오고요. 시장상황 어떻게 점검하고 전망은 어떻게 봐야 됩니까?

    ◆주원> 과거 역대 정부를 봐도 그렇고 주택가격보다 전월세가격을 주목해야 되는데. 급매물이 나오지만 결국 기존에 거둬들였던 시장에 나왔던 매물들이 들어가는 모습도 꽤 있거든요. 그게 결국 전월세가격을 올릴 거고 더 중요한 건 서민들이 서울 상급지에 아파트를 갖고 있지는 않잖아요. 서울에 직장이 있는 분들, 서울에 가능하면 거주지를 만들고 싶어 하시는 분들은 주로 전월세란 말이죠. 주택가격도 중요하지만 전월세가격에 대해서 정부가 더 신경을 쓰고 서민체감경기, 왜냐하면 전월세가격은 주거비가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자기가 일해서 버는 돈은 그렇게 많이 안 느는데 전월세가격이 계속 올라가면 서민들의 삶은 팍팍해지고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주로 수도권이라든가 이런 쪽의 전월세가격을 주목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앵커> 전월세가격이 하반기에 오르게 된다면 이건 앞서 말씀해 주신 성장률 내수경기에 미치게 될 테니까요. 정밀한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제작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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