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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한미 조선 협력 '마스가' 이끈 서기관 파격 승진…"성과엔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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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중 서기관, 부이사관 거치지 않고 국장으로

    "발탁 인사로 활력 기대…과장 진입 5년 앞당겨"

    뉴시스

    [세종=뉴시스]김정관 산업부 장관 페이스북. (사진=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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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산업통상부가 한미 관세 협상 타결의 지렛대가 된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 Make America Shipbuilding Great Again)'를 이끈 과장을 승진시키는 파격 인사에 나섰다.

    27일 관가에 따르면 산업부는 전날 국·과장급 인사에서 김의중 조선해양플랜트과장을 제조산업정책관으로 승진시켰다.

    이에 서기관이었던 김 과장은 부이사관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국장급에 올랐다.

    이 같은 인사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의 '신상필벌(信賞必罰)' 인사 철칙과도 맞닿아 있다.

    김 장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번 인사를 직접 건의했고, 이 대통령이 임명해줬음을 전했다.

    김 장관은 "성과를 낸 인재에게는 과감한 보상이 따른다"며 "실력만 있다면 핵심 보직에 오를 수 있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과감한 발탁 인사를 통해 조직의 활력을 기대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김 장관은 "취임 이후 과장 진입 연차를 4~5년 앞당겨 23명의 과장을 새로 발탁했다"며 "좌고우면하지 않고 자신을 던질 수 있는 열정과 패기, 성과를 만들겠다는 책임감으로 똘똘 뭉친 인재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스산업과장으로 내정된 한주현 서기관에 대해 김 장관은 "승진 후 2년이 채 안 됐다"며 "열정과 능력을 믿고 중책을 맡겼다"고 전했다.

    이어 연간 6조원 규모의 연구개발(R&D) 투자와 기술 정책을 총괄하는 산업기술정책과장에 임명된 송영상 과장에 대해선 "7급 공채로 입부해 뛰어난 역량과 성과를 입증해 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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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뉴시스]왼쪽부터 김의중 제조산업정책관, 한주현 가스산업과장, 송영상 산업기술정책과장이다.(사진=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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