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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3·1절까지 맑고 포근…월요일 전국 곳곳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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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내일부터 3·1절까지 날이 맑은 가운데,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에는 전국 곳곳에 눈비가 내리겠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겨울의 끝자락을 향해 가면서, 나날이 날이 포근해지고 있습니다.

    시민들 옷차림은 눈에 띄게 가벼워졌습니다.

    겉옷을 아예 입지 않거나, 아침에 입고 나온 패딩이 거추장스러운 듯 팔에 걸친 모습도 보입니다.

    당분간 우리나라에는 온화한 바람이 불어오겠습니다.

    토요일부터 3·1절인 일요일까지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동풍이 불어오는 강원 영동에는 밤사이 약한 비가 오겠는데, 기온이 낮은 산지에는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건조특보가 유지 중인 수도권과 강원 내륙은 메마른 바람이 불어오며, 대기가 계속 건조하겠습니다.

    야외 활동이 많은 연휴 기간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광연 / 기상청 예보분석관>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태백산맥을 넘어 건조해진 동풍이 불면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매우 건조해지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에는 비구름대가 한반도 남쪽을 지나면서 전국 곳곳에 눈비가 내립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지역은 화요일 오전까지 강수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후반 기압골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한 차례 더 눈비가 내릴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임하경입니다.

    [영상취재 전천호]

    [영상편집 김소희]

    #날씨 #건조 #기상청 #온화 #연휴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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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하경(limhak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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