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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8 (토)

    장바구니 채운 ‘봄심’…이커머스, 신상·시즌오프 할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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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찬 바람이 남아 있지만, 소비자의 장바구니에는 봄 상품이 빠르게 채워지고 있다. 두꺼운 패딩을 정리하고 가벼운 카디건과 원피스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이커머스 업계도 시즌 전환 마케팅에 돌입했다. 신상품과 막바지 시즌오프 상품을 함께 내세워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이다.

    세계일보

    롯데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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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온은 3월 1일까지 ‘파이널 세일’과 ‘리스타트 온’ 사전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뷰티·아동복 등 주요 카테고리를 아우르며, 봄 신상품과 겨울 시즌오프 상품을 동시에 선보인다.

    ‘오늘의 브랜드’ 코너를 통해 글램팜, 라코스테, 슈펜, 헤지스 레이디스, 꼼파뇨, 드릭스 등 브랜드 상품을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3월 2일부터 시작되는 본 행사에서는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L.POINT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롯데온은 최근 홈 화면을 개편해 고객 관심 상품을 전면 배치하고 카테고리별 전문 큐레이션을 강화했다. 플랫폼 체류 시간과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1번가는 28일까지 ‘찐템페스타’를 열고 봄맞이 할인전을 진행 중이다. 패션·뷰티 상품과 함께 리빙·차량 관리 용품까지 범위를 넓혔다.

    블라우스·카디건 등 간절기 의류와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특가 구성을 마련했으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경품 이벤트에는 프라다 리나일론 숄더백, 디올 카드지갑 등 명품 상품을 포함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패션·뷰티 카테고리 수요가 빠르게 움직이는 편”이라며 “가격 혜택과 큐레이션 경쟁이 동시에 강화되는 시기”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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