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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8 (토)

    삼성·SK D램 2분기 대폭 인상…올해 가격 130% 급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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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프리즘 [주식 뉴스]

    삼성, 수요의 60%만 감당 가능

    엔비디아 매출 98조 사상 최대

    상법 개정發 밸류업 ETF 급등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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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amp;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D램 가격 폭등에 메모리 업체 수익성 급개선: 가트너는 올해 말까지 D램·SSD 등 메모리 가격이 130%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005930)의 현행 생산능력이 수요의 60%에 불과해 구조적 공급 부족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엔비디아 사상 최대 실적에도 ‘AI 과잉투자론’ 부각: 엔비디아가 4분기 매출 681억 3000만 달러(약 98조 원)로 11분기 연속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으나 주가는 5.46% 급락했다. 매출의 91.5%가 데이터센터에 집중된 구조에서 빅테크의 부채 의존형 투자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결과라는 해석이다.

    상법 개정에 자사주 소각 의무화…밸류업 재평가 본격화: 자사주 매입 시 1년 이내 소각을 의무화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PLUS 자사주매입고배당주’ ETF가 연초 이후 32.6% 수익률을 기록하며 주주환원 강화 수혜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1. 삼성·SK, 2분기 D램값 대폭 인상…내년까지 급등세

    - 핵심 요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000660)가 2분기 D램 공급가를 큰 폭으로 인상하겠다는 방침을 고객사에 통보했다. AI 투자 확대로 D램 수요가 폭증하는 반면 메모리 3사의 올해 생산능력은 전년과 동일하거나 약 7% 늘어나는 데 그쳐 구조적 공급 부족이 심화되는 상황이다. DDR4 8Gb 제품 가격은 지난해 3월 1.3달러에서 올해 2월 13달러까지 치솟았으며, 일부 고객사는 직전 계약가 대비 두 배 이상의 인상을 수용해야 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에이전틱 AI 전환에 따른 D램 수요 폭증으로 내년 물량까지 이미 완판된 만큼 가격 인상 기조가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 ‘AI 빚투’로 최대 매출 낸 대장주의 뻔한 호실적

    - 핵심 요약: 엔비디아가 2026 회계연도 4분기 매출 681억 3000만 달러(약 98조 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3% 성장, 11분기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그러나 실적 발표 이튿날 주가는 5.46% 급락했고 나스닥(-1.18%)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3.19%)도 동반 하락했다. 5대 하이퍼스케일러의 올해 자본지출 합계가 6600억 달러(약 960조 원)에 달하지만 상당분이 부채에 의존하고 있어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마이클 버리는 엔비디아의 구매 약정이 1년 새 162억 달러에서 952억 달러로 급증한 점을 들어 “닷컴버블 때 시스코와 비슷하다”고 혹평했다.

    3. 상법 개정發 밸류업 기대감…올해 수익률 32.6%

    - 핵심 요약: 자사주 취득 시 1년 이내 소각을 원칙으로 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주주환원 정책이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PLUS 자사주매입고배당주’ ETF는 연초 이후 32.6%, 최근 3개월 42.4%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순자산도 1137억 원으로 한 달 전 대비 32% 증가했다. 현대차(005380)·기아(000270), KB금융(105560)·신한지주(055550)·메리츠금융지주(138040) 등 자사주 매입 여력이 크고 현금흐름이 안정적인 업종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일본이 2023년 주주환원 강화 정책 이후 닛케이 지수가 3년 만에 두 배 넘게 오른 사례와 비교되며 국내 증시에도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4. 6000피 파죽지세에 하향 리포트 자취 감췄다…낙관 쏠림 경계도

    - 핵심 요약: 코스피가 한 달 만에 5000선에서 6000선까지 치솟는 동안 증권사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는 1337건에 달한 반면 하향은 137건(9.3%)에 그쳤다. 직전 4000→5000 구간에서 하향 비중이 22.6%였던 것과 비교하면 부정적 의견이 급격히 축소된 양상이다. 다만 목표주가가 오른 183개 기업 중 164곳(89.6%)은 올해 영업이익 증가가 전망돼 단순 낙관론이 아닌 실적 개선이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업계에서는 하향 리포트 비중이 지나치게 낮을 경우 시장의 리스크 점검 기능이 약화돼 악재 발생 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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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바로가기: “수출 호황·불장에도 소비증가 예전만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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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바로가기: 하나금융, 블록체인으로 외화송금...수수료 혁명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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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성예현 AX콘텐츠랩 기자 jb154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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