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과 이스라엘이 전격적으로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을 단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무기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작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란도 즉각 반격에 나서면서 전면전 위기로 치닫고 있습니다.
국제부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지윤 기자~
[기자]
네 국제부입니다.
[앵커]
미국과 이란이 협상을 진행하는 가운데 트럼프 미 행정부가 예상을 깨고 기습 공격에 나섰군요.
이란 역시 즉각적인 반격에 나선 모습인데,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미국과 이스라엘이 현지 시간 28일 이란에 대한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 내 중대 전투를 시작했다"고 말했는데요.
관련 발언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이란 내 중대 전투를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임박한 이란의 위협을 제거함으로써 미국 국민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이란이 핵 프로그램 재건을 시도했다"며 이란 미사일 산업을 파괴하고 해군을 파괴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미국과 함께 이란 정권이 제기하는 위협을 제거하기 위한 군사 작전에 착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이란 수도 테헤란에는 여러 차례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솟아오르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의 집무실 인근에서 폭발이 일어났는데, 하메네이는 테헤란이 아닌 다른 안전한 곳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앵커]
이란 역시 즉각적인 반격에 나선 모습인데,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이란도 즉각 보복 공격에 나섰는데요.
이란은 이번 공격이 국제법을 위반한 침략 행위라고 규탄하며, 이스라엘에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혁명수비대 대변인은 "대응은 향후 몇 시간 안에 올 것"이라며 "이란에 대한 공격은 이스라엘의 '오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군도 "이란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포착됐다"며 방공망을 가동해 미사일 요격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의 후티 반군은 홍해 항로와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은 핵 프로그램, 탄도미사일 등을 둘러싸고 이란과 미국 간 긴장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발생했는데요.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공격이 수일간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연합뉴스 TV 이지윤입니다.
[영상편집 김동현]
[뉴스리뷰]
#미국 #이스라엘 #이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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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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