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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1 (일)

    [내일 날씨] 전국 흐리고 눈·비…강원도 최대 3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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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투데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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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강원에는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다.

    수도권과 강원도, 경북 북동 산지·북부 동해안, 제주도에는 1일부터 내린 비가 이어지겠고, 그 밖의 전라권과 경남 서부는 새벽부터, 이외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오전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충청권에는 새벽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3일까지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충북 북부·전북 북동부·경북 남서 내륙·경북 북부(북동 산지 제외)·경남 서부 내륙 1~5㎝, 서울·경기 북서부 1㎝ 미만, 충북 중·남부 1~3㎝, 경북 북동 산지 5~10㎝다.

    강원도에는 1일부터 사흘간 강원 산지 10~30㎝(많은 곳 40㎝ 이상), 강원 북부 동해안 3~10㎝(많은 곳 15㎝ 이상), 강원 내륙·강원 중부 동해안 3~8㎝, 강원 남부 동해안 1~5㎝의 눈이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강원 내륙·대전·세종·충남·충북·대구·경북 내륙·울릉도·독도 5~10㎜, 광주·전남·전북·경북 북동 산지 5~20㎜, 강원 동해안·산지 10~50㎜, 부산·울산·경남·경북 동해안 10~30㎜, 제주도 20~60㎜(많은 곳 80㎜ 이상)다.

    당분간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5m, 서해 0.5~4.0m, 남해 1.5~5.0m로 예상된다.

    [이투데이/이수진 기자 (abc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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