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중심 'MBB 서비스 지능화' 콘셉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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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스페인)=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화웨이(Huawei)가 모바일 광대역(MBB) 서비스 지능화(Service Intelligence) 콘셉트를 제안하며 통신 서비스의 지능형 전환 가속화에 나섰다.
화웨이는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6'에 앞서 통신 서비스를 기존 '강화된 연결'에서 '지능형 서비스'로 진화시키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화웨이는 6G 시대의 서비스 모델이 '사람이 인터넷에 접속하는 방식'에서 '지능형 네트워크 에이전트가 수요에 따라 사람에게 선제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연산자들은 홈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성문 인식 기반 맞춤형 콘텐츠 추천을 제공하고 있으며, 음성 통화 시 AI가 주변 소음을 80데시벨(dB)에서 40데시벨 수준으로 감소시켜 통화 품질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모바일 인터넷 영역에서도 사용자 그룹 및 서비스 유형별로 차별화된 경험(QoE) 보장을 실현 중이다.
6G 진화를 위해 화웨이가 제시한 3대 신규 서비스 모델은 ▲몰입형 통신 ▲컴퓨팅-네트워크 시너지 ▲지능형 개인 서비스 에이전트다. 몰입형 통신은 멀티모달 생성형 AI와 AR 기기를 결합해 실물과 같은 통신 경험 및 디지털 휴먼과의 상호작용을 지원한다. 컴퓨팅-네트워크 시너지는 연산 능력을 네트워크로 오프로드하여 경량화된 지능형 단말 장치를 구현하는 기반이 된다.
네트워크 네이티브 방식의 개인 서비스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선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안 디지털 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화웨이는 서비스 지능화가 통신 연산자의 사업 경계를 확장하는 실질적인 경로이자 6G 네트워크 진화의 필연적인 추세라고 강조했다.
화웨이는 오는 4일 클라우드 코어 네트워크 서비스 지능화 솔루션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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