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아끼고 정체는 뚫고” 화웨이 지능형 모바일 전송 기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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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는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6'에 앞서 친환경 초광대역, 혼잡 인지, 네트워크 자율성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신규 전송망 아키텍처를 선보였다.
화웨이는 전 세계 20개국 이상이 U6G 대역을 할당함에 따라 모바일 전송망 트래픽이 10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날씨에 민감한 마이크로웨이브와 광섬유가 혼재된 기존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세 가지 핵심 역량을 솔루션에 반영했다.
기술적으로는 기지국 라우터 시리즈를 통해 사이트당 10GE/25GE, 액세스 링 100GE 대역폭을 제공하며 향후 400GE로의 진화 경로를 확보했다. 저전력 기술 통합을 통해 서비스 손실 없이 최적의 전력 소비를 구현하며, 1000대 배치 기준 3년간 약 300만 kWh의 전력을 절감해 총소유비용(TCO)을 30% 낮췄다.
운영 측면에서는 업계 최초로 트래픽 혼잡 인지 기능을 내장했다. 세그먼트 라우팅 IPv6(SRv6) 및 NCE 지능형 제어 시스템과 결합해 병목 지점을 식별하고 최적화 권장 사항을 자동 생성한다.
이를 통해 억제된 트래픽을 해제함으로써 사용자 데이터 사용량(DOU)을 20% 이상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자체 진단(Self-Diag) 알고리즘과 OTDR 기능을 통해 분 단위로 광섬유 단선을 감지하며 유지보수(O&M) 효율을 20% 개선했다.
화웨이는 이번 전송 솔루션이 초고대역폭과 확정적 초저지연을 지향하는 6G 진화 요건과 호환되도록 설계되어 연산자의 장기적 투자 수익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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