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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2 (월)

    가스공사, 이란사태 비상 점검회의…“수급 대응력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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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연혜 사장, 긴급 천연가스 수급동향 점검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2일 대구 본사에서 최연혜 사장 주재로 ‘이란 사태 관련 비상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2일 대구 동구 가스공사 본사에서 이란 사태 관련 바상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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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침공으로 국제 해상 운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막힐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가스공사는 국내 가스 수급 영향과 비상대응계획 점검에 나섰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액화천연가스(LNG) 교역량의 약 20%를 차지하는 카타르 및 UAE의 수출 항로다. 가스공사의 도입물량 중 일정 부분도 동 해협을 거쳐 수입되고 있다. 가스공사는 비축의무량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재고를 보유해 수급 위기 대응력은 충분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단계별 수급비상 대응조치를 점검하고,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사태의 장기화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최연혜 사장은 “천연가스는 국민생활과 국가산업에 필수적인 에너지인 만큼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긴밀히 대응할 것”을 임직원에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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