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정세 불안으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가 커지자 금융당국이 긴급 점검에 나섰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3일) 관계기관 합동 금융시장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시장 영향을 점검했습니다.
금융당국은 필요 시 ‘100조원+α’ 규모 시장안정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시장 불확실성을 틈탄 가짜뉴스 유포와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동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에는 총 13조3천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금융위는 ‘중동상황 관련 금융시장반’을 가동해 금융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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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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