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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이슈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

    북향민 작가 안수민씨 개인전, 남북통합문화센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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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부터 6월 27일까지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북향민 작가 안수민의 특별전이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 1층 특별전시관에서 4일부터 6월 27일까지 개최된다.

    1995년생인 안수민 작가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미술을 접하며 키워온 예술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고향에 대한 기억과 그리움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전통적인 회화는 물론 디지털 매체를 폭넓게 활용해 고향에 대한 향수와 상상을 기하학적 형태 및 몽환적인 색채로 풀어낸 작품 17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 작가는 “작품 속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집의 형상은 작가 개인의 기억을 넘어 관람객 각자가 지닌 ‘집’의 의미를 투영하게 만든다”라며 “고향과 정체성에 대한 보편적인 공감대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북향민 작가 발굴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창작활동 지원을 지속함으로써 북향민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대중에게 소개하는 기회를 한층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매개로 남북 출신 주민들이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하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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