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석천 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홍석천이 이틀째 이어진 증시 급락에 답답한 마음을 털어놨다.
홍석천은 4일 자신의 SNS에 "어젯밤 달님께 소원 빌었다. 주식 떨어지지 말라고 빌었어야 했나 보다. 아침에 폭망"이라는 글을 올렸다.
정월대보름인 전날 밤 달을 보며 소원을 빌었다고 밝힌 것으로, 그는 "건강 소원을 빌었는데 심장마비 올 듯"이라며 농담을 섞어 심경을 전했다.
이날 코스피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의 여파로 12.06% 폭락했다. 미국 9·11 테러 직후였던 2001년 9월 12일 기록한 12.02%를 넘어서는 역대 최고 하락률이다.
코스피는 전날 중동 긴장 고조감에 452.22포인트로 역대 최대로 내렸으나 하루 만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틀 사이 낙폭은 무려 1150.59포인트에 달한다.
코스닥 지수도 마찬가지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59.26포인트(14%) 급락한 978.44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하락률 역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020년 3월 19일 기록한 11.71%를 넘어섰다.
전날에 이어 이날 역시 코스피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도 4개월 만에 발동됐다. 두 시장의 거래를 20분간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도 한때 발동됐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