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CEO는 스타트업 전시관에 참여한 15개 기업 대표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의 사업 모델을 직접 확인하고, 대기업과의 협업 및 해외 진출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충을 깊이 있게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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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 CEO는 정부의 AI 분야 벤처 육성 정책과 궤를 같이하여, SK텔레콤 역시 스타트업의 진정한 AI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중장기 청사진도 함께 제시했다. SK텔레콤은 2030년까지 향후 5년간 총 500곳의 혁신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당장 올해 80곳을 시작으로, 2027년 90곳, 2028년 100곳, 2029년 110곳, 2030년 120곳으로 매년 지원 규모를 단계적으로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올해 지원하는 80곳은 스케치 포 굿 및 스케치 위드 AI 등 자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으로 30곳, 스타트업 협업 플랫폼 스케치(SKTCH)를 통한 지원으로 10곳을 선정해 돕는다.
대전 및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 파트너 활동으로 20곳, 예비창업과 창업도약패키지 등 정부 지원사업 참여 협업으로 10곳, 1대1 맞춤형 상담 밋업으로 10곳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SK텔레콤은 4YFN 행사장 내에 전용 전시관을 마련하고 메사쿠어컴퍼니, 베링랩, 식스티헤르츠, 콕스웨이브 등 AI 및 ESG 분야 스타트업 15곳의 글로벌 무대 홍보를 돕고 있다. SK텔레콤 측은 정 CEO의 이번 약속이 단순한 선언적 의미를 넘어, 자사가 보유한 AI 기술과 인프라를 스타트업과 실질적으로 연계해 함께 성장하는 실행 전략이라고 강조하며 전방위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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