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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복지 공백을 해소하는 통합 지원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위생관리, 의료비 경감, 긴급 위탁보호를 지원해 돌봄 부담을 덜고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취약계층 반려견 이동 목욕 서비스’, ‘우리동네 동물병원’, ‘우리동네 펫위탁소’ 3개 사업을 추진한다.
‘취약계층 반려견 이동 목욕 서비스’는 이동식 차량이 각 가정을 방문해 위생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관리를 제공한다.
종로구는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선착순 40마리를 선정해 ▲목욕·건조▲발톱·발바닥털 정리 등 기본 위생미용 ▲보호자 1:1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문 인력이 행동 특성과 컨디션을 고려해 절차를 진행하고, 불안 반응을 최소화하도록 돕는다.
대상은 종로구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다. 3월 9일부터 13일까지 구청 관광체육과 동물보호팀을 방문해 신청서와 자격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식은 관내 동주민센터에서 발급받으면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위생, 진료, 위탁보호를 아우르는 종합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돌봄 부담을 완화하겠다”라며 “생명 존중 가치를 행정에 반영해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도시를 구현하고, 동물복지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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