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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인도 ISRO ‘위성 탑재체’ 수주 교두보…그린광학 17%↑[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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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그린광학(0015G0)이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인도의 우주·방산 상장사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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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그린광학은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16.67% 오른 3만 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그린광학은 보도자료를 통해 ‘파라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Paras Defence and Space Technologies)’와 ‘한·인도 우주방산 Big Biz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인도우주연구기구(ISRO)가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의 필수 전제 조건인 ‘현지 생산 규제’를 해소함과 동시에 파라스와 대규모 위성 탑재체(Payload) 공동 수주를 위한 강력한 교두보를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린광학의 파트너인 파라스는 인도 증시(NSE·BSE)에 상장된 종합 방위 및 우주 공학 전문 기업이다.

    ISRO가 발주하는 위성 탑재체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가 되기 위해서는 인도 현지 생산 비중 30%를 반드시 충족해야 한다. 그린광학은 현지 상장사인 파라스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이 장벽을 해소했다. 양사는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인도 우주 개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실질적인 자격 요건을 모두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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