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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LGU+, MWC서 글로벌 통신사·빅테크 20곳과 전략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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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WC26] 성황리 마무리…‘사람중심 AI’ 글로벌 공감

    익시오 글로벌 진출 타진…내년 사업 성과 공개 목표

    전시장에 나흘간 7만명 다녀가…전년比 20% 증가

    [바르셀로나(스페인)=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2026(MWC26)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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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지난 2일(현지시간)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에서 선보인 사람중심 AI 기술이 글로벌 통신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성황리에 전시를 마무리했다.(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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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사람중심 AI(Humanizing Every Connection)’을 주제로 선보인 기술과 전시가 글로벌 통신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시 기간 동안 LG유플러스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은 약 7만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20% 증가했다. 현장에서는 AI를 단순 기능 중심이 아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경험 중심으로 풀어낸 전시 구성에 관심이 이어졌고, AI 통화앱 ‘익시오(ixi-O)’의 미래 모습을 담은 ‘익시오 프로(ixi-O Pro)’ 전시에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MWC에서 LG유플러스는 글로벌 통신사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회사는 행사 기간 동안 글로벌 통신사와 빅테크 기업 등 20개 기업과 전략적 미팅을 진행하며 익시오의 해외 사업 확장 가능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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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된 LG유플러스 MWC26 전시관 전경(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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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전시관을 방문한 한 글로벌 통신사 관계자는 “AI를 단순한 기능이 아닌 고객 접점 확대 관점에서 접근한 점이 인상적”이라며 “국가별 환경에 맞춘 적용 가능성만 검토된다면 사업화할 수 있는 아이템이 많이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의 전시관 방문도 이어졌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노키아, 에릭슨 등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이 전시관을 찾아 익시오 기반 AI 서비스와 자율 네트워크, 보안 전략 등을 살펴봤다.

    LG유플러스는 이번 MWC에서 논의된 글로벌 협력 방안을 바탕으로 내년 행사에서는 익시오 중심의 해외 사업 성과를 단계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확대된 통신사 협력과 빅테크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다양한 해외 적용 사례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MWC26을 통해 익시오 프로와 AICC, AIDC, 자율 네트워크 등 차별화된 기술을 글로벌 통신 업계에 소개할 수 있었다”며 “사람 중심 AI를 통해 사람과 사람이 더욱 안전하고 의미 있게 연결되는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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