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군은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해 2월 16일까지 모두 17차례에 걸쳐 카카오와 네이버, 삼성전자 등에 대한 테러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군은 가상사설망 우회로 해외 IP를 이용해 다른 사람 이름으로 글을 쓰면서, 회사 본사 건물을 폭파하겠다거나 최고 경영자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며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군은 메신저 앱 '디스코드'에서 활동하면서 사이가 틀어진 사람들을 골탕먹일 목적으로 범행을 지속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직후 범행을 부인해온 A 군은 구속 이후 자신의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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