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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사토시홀딩스, ‘CES 혁신상’ PQC 드론 기술…AI 전쟁 시대 게임 체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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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보안 드론’ 위상 강화

    서울경제TV

    [사진=사토시홀딩스]



    [서울경제TV=이정민 인턴기자] 코스닥 상장사 사토시홀딩스는 AI 드론과 양자보안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국방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무인 전력의 중요성이 급증하면서, 사토시홀딩스의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드론이 전자전 대응 기술로 부상하며 기업가치 재평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과 이란 간 전장에서 확인되듯 현대전의 중심은 AI와 드론이 결합된 무인 시스템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드론은 신호 교란이나 통신 해킹에 취약하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안고 있다. 아무리 강력한 드론이라도 명령 체계가 탈취되면 아군을 공격하는 흉기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토시홀딩스는 이러한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미래 양자컴퓨터의 공격까지 방어할 수 있는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드론 통신에 도입했다.

    조종 신호, 영상 데이터, 작전 명령 등 모든 핵심 정보는 양자컴퓨터 기반 공격에도 대비한 보안 기술로 보호돼 적의 전자전 공격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방어 체계를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토시홀딩스의 AI 드론 보안 기술력은 이미 세계 무대에서 검증을 마쳤다. 회사의 PQC 기반 AI 자율비행 드론 플랫폼은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6’ 사이버 시큐리티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는 글로벌 전문가들이 혁신성과 시장성을 인정한 것으로 사토시홀딩스가 전 세계 보안 드론 분야에서 기술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수백 대의 드론이 협력하는 ‘군집 드론’ 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혼선과 해킹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보안 구조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민간 보안 시장뿐만 아니라 각국 국방부의 차세대 드론 도입 사업에서도 높은 수주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토시홀딩스의 드론은 보안뿐만 아니라 AI 기반 고도의 자율비행 능력까지 갖췄다. 실시간 영상 분석을 통해 목표를 스스로 식별하고 자율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며, 통신이 두절된 극한의 환경에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토시홀딩스 관계자는 “CES 혁신상을 통해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PQC 드론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국방 시장을 선점하고, 실질적인 매출 성과를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jeongminnews@sedaily.com

    이정민 기자 jeongmin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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