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26일 진주서 '아시아 e스포츠대회' 개최
아시아 e스포츠 대회. 경남도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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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이 오는 4월 경남 진주에서 맞붙는다.
경상남도는 다음 달 24일부터 사흘 동안 진주실내체육관에서 '2026 아시아 e스포츠 대회(ECA)'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일본·베트남·태국·필리핀·몽골 등 아시아 7개국 국가대표 선수단 150여 명이 참가한다.
e스포츠는 지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 대회는 오는 9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각국 대표팀의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전초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철권8·스트리트파이터6·이터널 리턴·이풋볼 시리즈·킹오브파이터즈XV 등 총 6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도는 대회 기간 선수단·관람객 3천 명 이상 진주를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대회 기간에는 코스프레 퍼레이드, 도내 게임기업 전시·체험존, 지역 특산품 판매 부스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해외 방문객을 위한 관광 연계 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할 계획이다
오는 11일에는 '2026 아시아 e스포츠 대회 준비위원회 발대식'이 열려 대회 준비에 본격 시동을 건다. 도는 경찰·소방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안전 관리, 선수단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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