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30만원 매칭 지원
춘천시청사 전경. fn뉴스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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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춘천시는 일하는 저소득 가구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저축계좌Ⅰ 신규 가입자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춘천시는 올해 총 3억11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희망저축계좌Ⅰ과 희망저축계좌Ⅱ 가입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근로활동을 하는 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가구가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을 함께 적립해 자산 형성을 돕는 제도다.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탈수급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가구의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가입자가 매월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를 저축하면 정부는 매월 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한다. 3년간 유지하고 탈수급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108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가구가 대상이다. 매월 본인 적립금을 저축하면 정부가 연차별로 10만원에서 30만원까지 단계적으로 매칭 지원해 3년 유지 시 최대 720만원과 이자를 받게 된다. 올해 희망저축계좌Ⅰ 모집은 총 4회 진행되며 1차 접수는 오는 13일까지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이 많은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돼 경제적 자립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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