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월) 14시 국회 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개최
AI 시대 전력의 핵심, 국방반도체 자립 전략 논의
성일종 위원장, “이제 반도체는 산업 경쟁력을 넘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국가안보의 핵심 인프라”
AI 시대 전력의 핵심, 국방반도체 자립 전략 논의
성일종 위원장, “이제 반도체는 산업 경쟁력을 넘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국가안보의 핵심 인프라”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미래 전장 첨단국방산업 포럼’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 | 스포츠서울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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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상배 전문기자] 5일 국민의힘 성일종(국회 국방위원장)은 “오는 9일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국방기술자립을 위한 국방반도체 법률안 세미나’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성 위원장이 지난해 대표발의한 ‘국방반도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의 대국민, 대국회 홍보를 위한 행사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반 미래전 양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무기체계의 핵심 요소로 부상한 국방반도체의 기술·생산 자립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무기체계는 단순 정보 저장 중심의 메모리 반도체에서 벗어나, 정보를 추론·연산하는 시스템반도체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 군이 사용하는 국방반도체의 대부분을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미·중 반도체 패권 경쟁과 중국 희토류 수출 제한 등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직접적으로 노출돼 있다.
성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메모리 반도체 강국이지만, 시스템반도체와 국방 특화 반도체 분야에서는 여전히 취약한 부분이 있다”며 “이제는 방산과 반도체 산업을 분리해서 볼 것이 아니라, ‘국방반도체 생태계’라는 관점에서 국가 차원의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방반도체 법률안 분석 △국방반도체 정책 추진 현황 △국방반도체 국산화 및 생태계 조성 방안 등을 중심주제로 정부, 군, 산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기호 국민의힘 국방위원을 비롯해 김일동 방위사업청 차장, 손재홍 국방기술연구원 원장, 신상범 국방기술품질원장 등이 토론회에 참석해 ‘국방반도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에 큰 관심과 지원을 보낼 예정이다. sangbae030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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