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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셀렉트스타, MWC 2026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 성료…130여 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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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데이터·신뢰성 평가 전문기업 셀렉트스타가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와 공동 주최한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가 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26 부대행사로 열렸다. 전 세계 AI 전문가·개발자·기업 관계자 1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준비된 좌석을 상회하는 인원이 몰려 일부 참관객의 입장이 제한됐다.

    참가자들은 거대언어모델(LLM)의 취약점을 공략하는 프롬프트 공격을 시도했으며, 최종 78명이 레드티밍 결과물을 제출했다. 1위를 차지한 데이터 엔지니어 학탄 코지잇(Haktan Kocyigit) 씨에게는 1,000유로 상금과 MWC 2027 입장권이 수여됐다.

    이번 챌린지에는 SK텔레콤 'A.X K1', LG유플러스 'ixi-GEN', 아랍에미리트 'TelecomGPT', 미국 AT&T 'Ask AT&T' 등 글로벌 통신·AI 기업의 LLM이 참여했다. 비경쟁·비공개 방식으로 운영해 취약점을 외부에 노출하는 대신 레드티밍 결과를 각 기업의 서비스 고도화에 활용하도록 했다. 셀렉트스타의 AI 신뢰성 평가 플랫폼 '다투모(Datumo)'가 대규모 동시 접속 환경에서 운영과 결과 분석을 지원했다.

    셀렉트스타와 GSMA는 바르셀로나에 이어 미국 라스베이거스·중국 베이징·카타르 도하 등 주요 거점에서도 챌린지를 추가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황민영 셀렉트스타 부대표는 "본 챌린지를 단발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AI 신뢰성 검증 프레임워크로 지속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 : 손요한(russia@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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