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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매쉬업벤처스, 2025년 29건 투자…포트폴리오사 후속 투자 유치 1,4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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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벤처스가 2025년 주요 투자 성과를 5일 발표했다.

    매쉬업벤처스는 지난해 25건의 신규 투자와 4건의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신규 투자 중 80%가 기관 첫 투자로 극초기 단계 팀 발굴에 집중했다. 주요 신규 투자 기업은 AI 기반 딥테크 소재 R&D 스타트업 나노포지에이아이, 미국 K뷰티 개인화 구독 플랫폼 서울뷰티클럽, 미국 호텔 청소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사 카멜레온 등이다.

    기존 포트폴리오사의 후속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32개사가 총 1,420억 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 중 10건은 미국·일본·싱가포르 등 해외 투자사가 참여했다. 생성형 AI 보안 진단 솔루션 에임인텔리전스는 두바이 스타트업 경진대회 'Supernova Challenge 2025'에서 우승했으며, 앰비언트 AI 스타트업 소서릭스는 실리콘밸리 투자사 사우스 파크 커먼스(South Park Commons) 등으로부터 300만 달러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매쉬업벤처스는 2018년부터 팁스(TIPS) 프로그램 운영사로 활동하며 현재까지 90여 개 기업을 추천했다. 2025년에는 팁스 글로벌 특화형 운영사로 선정돼 운영사 중 가장 많은 글로벌 트랙 선정 기업을 배출했다.

    이택경 매쉬업벤처스 대표는 "투자가 위축된 시기일수록 자본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시장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포트폴리오사와 함께 호흡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 : 손요한(russia@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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