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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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재학생들이 올해 매월 5~10만원의 전남학생교육수당을 받는다.
전남도내 학생들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도입된 전남학생교육수당은 지난해까지 초등학생에게 매월 10만원을 지급했지만 대상을 중학생까지 확대했다. 올해부터는 시행 3년차를 맞아 중학교 2학년생까지와 진도군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도 매월 5만원을 받는다.
올해부터는 국가 정책에 따라 아동수당을 받는 초등학생 1~2학년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을 지난달까지만 지급했다. 대신 지원 대상을 중학교 2학년까지 확대·조정하는 등 중학교 단계의 교육 지원을 강화했다.
전남교육청은 2026학년도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 계획을 이같이 확정하고, 미신청자 및 타·시도 전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학생교육수당 신청을 받고 있다.
이달부터 새롭게 수당을 받는 학생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전남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을 해야 한다. 대상자는 ▲ 현재까지 수당을 신청하지 않은 학생 ▲ 타·시도에서 전입한 학생 ▲ 보호자가 변경된 학생 ▲ 진도군 소재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이다.
다만 이달부터 새롭게 지급 대상이 되는 중학교 1~2학년 학생 가운데 초등학교 재학 당시 전남학생교육수당을 지급 받았던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김종만 도교육청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며 “지급 대상 학생들이 신청 누락으로 교육 혜택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학교와 가정에 적극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무안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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