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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뉴빌리티, 휴머노이드형 서비스 로봇 '빌리(Billi)' 티저 공개…상반기 실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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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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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지컬 AI 기반 로봇 서비스·플랫폼 기업 뉴빌리티가 휴머노이드형 서비스 로봇 '빌리(Billi)'의 티저를 공개했다. 상반기 중 실물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빌리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로봇 팔(매니퓰레이터)·휠 기반 구동부·모듈형 개폐식 적재함을 결합한 구조다. 팔과 손가락으로 물건을 집고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는 등 기존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해 별도의 시설 개조 없이 실내외 자율 이동이 가능하다. 배달·물류·제조 등 산업 현장별 운송 효율을 최적화하고, 사람의 개입 없이 엔드유저 접점까지 서비스를 완결하는 'E2E(End-to-End) 서비스'를 지향한다.

    기술적 토대는 배달·순찰 로봇 '뉴비(Neubi)'를 통해 축적한 현장 데이터다. 뉴빌리티는 전국 140여 곳에서 4만4,000회 이상의 운영 데이터를 쌓았으며, 고가의 라이다(LiDAR) 없이 카메라 기반 인식 기술로 실시간 주변 환경 인지 및 주행이 가능한 '맵리스 자율주행(Mapless Navigation)'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300대 이상의 뉴비를 운영 중이며, 국내 최초로 실외 이동 로봇 운행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뉴빌리티는 상반기 실물 공개와 함께 물류·제조·공공 및 시설 운영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 적용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상민 뉴빌리티 대표는 "일반 대중이 일상에서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범용적 로봇 상용화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 : 손요한(russia@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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