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과 바퀴, 모둘형 적재함 조합의 휴머노이드형 서비스 로봇 '빌리', 사진=뉴빌리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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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AI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가 5일 휴머노이드형 서비스 로봇 '빌리'의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뉴빌리티의 휴머노이드형 서비스 로봇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로봇 팔 '매니퓰레이터'의 유연한 조작성 △휠 기반 구동부 구조가 구현하는 신속한 기동성 △모듈 구성의 개폐형 적재함과 선반으로 배달, 물류, 제조 등 산업 현장별 최적화된 운송 효율이 핵심이다.
회사는 배달·순찰 로봇 '뉴비'를 통해 현장 실증 데이터를 축적하며 AI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 역량을 확보해왔다. 국내 최초로 실외 이동 로봇 운행안전 인증도 획득했다.
새 로봇은 자율주행 이동 기반에 매니퓰레이터와 적재 기능을 결합해 엘리베이터 버튼 조작, 물품 집기·적재·전달 등 기존 인프라와 직접 상호작용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별도 시설 개조 없이 물류·배달 등 서비스의 E2E(End-to-End) 자동화를 지향한다.
뉴빌리티는 이번 휴머노이드 로봇을 시작으로 물류·제조·공공 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 피지컬 AI 서비스를 확대하고, 일상에서 체감 가능한 범용 로봇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빌리의 실물은 올해 상반기 중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상민 뉴빌리티 대표는 “이번 휴머노이드형 서비스 로봇은 실무 중심의 기술을 축적해 온 뉴빌리티 포트폴리오의 중대한 전환점이자, 미래 피지컬 AI 시대를 실질적인 시장 가치로 연결하는 전략적 도약”이라며 “기술적 지향점을 넘어 일반 대중이 일상에서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범용적 로봇 상용화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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