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부터 서울 자경위는 범죄예방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총 22개 지역에서 '안심펜스' 등 3699개의 범죄예방시설물을 설치했다.
범죄예방시설물 [사진=서울시] |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총 14개 자치구·경찰서가 참여했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심사를 거쳐 금천구 독산동·노원구 공릉동 2곳이 선정됐다.
올해는 사업의 체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상지 선정 및 설계 방식을 개선했다. 서울시(공간정보과)에서 운영하는 'S-Map 방범취약지역 분석서비스'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 선정의 객관성을 확보한다. 또 대상지 내 집중개선구역을 별도로 지정해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선정된 대상지는 유관기관(서울 자경위·서울경찰청·자치구·경찰서)과 함께 합동조사를 실시해 지역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주민설명회 개최 등으로 지역 치안 수요와 환경에 맞는 범죄예방시설물을 설치해 체감 안전도를 높일 계획이다.
주민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설문조사, 설명회 등을 추진하고 시설물 설치 이후에도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사업 전 과정에 범죄예방인프라 자문단이 참여하여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용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범죄는 발생지역의 환경적 요인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어두운 지역의 조도 개선과 방범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범죄예방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시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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