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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걸프 6개국 노리는 이란...'물귀신 작전'의 숨은 속내는?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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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 : 이승민 앵커
    ■ 출연 :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그러면 지금 앞서 저희가 중동 지역 전반적으로도 전쟁이 확산할 우려가 있다고 전망을 하기도 했는데 지금 보면 이란이 사우디 아람코를 공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거든요. 그리고 주변에 걸프 6개 나라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타깃을 삼아서 공격을 하고 있고 주변국들도 불만이 상당한 것 같은데 이 상황이 어떤 식으로 전개가 될까요?

    ◇ 박현도>주변국이 굉장히 불만스러워하죠. 지금 불만이 두 가지입니다. 이란, 너희들 우리한테 이럴 수 있느냐라고 하면서 너희들의 공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건 또 독특한 목소리인데요. 사우디 쪽에서도 뭐라고 했냐면 그동안 미국이 우리 중동 지역에 많은 군사기지를 해놓은 게 우리를 지키려고 한 게 아니고 이스라엘을 지키려고 한 것이다. 거기에다가 양쪽에 배신감이 있어요. 그런데 공격을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만약에 공격을 하면 그건 이란이 바라는 바일 수 있습니다, 이란을 공격하면. 사우디나 이런 국가들이 공군기를 띄워서 이란을 공격한다, 그러면 이란은 오히려 바라는 바. 그러면 그걸 빌미로 유전시설을 공격할 수 있잖아요.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유전 시설 몇 개만 공격한 것 가지고도 전 세계 유가가 엄청나잖아요. 그런데 항상 위협적인 말로 그전부터 사이가 안 좋을 때부터 모든 중동에 있는 유전시설을 우리가 다 파악하고 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미사일로서 다 꽂을 수 있다라는 얘기가 돼요. 그래서 만약에 유전시설에 이란이 공격하게 되면 완전히 중동은 불바다가 됩니다. 그러면 중동이 불바다가 되는 게 아니라 우리 경제도 불바다가 되고 전 세계 경제가 불바다가 되기 때문에 이란이 쓸 수 있는 카드거든요. 그래서 지금 주춤주춤하고 있는 거고. 그다음에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그래서 급히 전화를 해서 이란의 공격을 받은 국가들에게 확전을 자제해달라고 하고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있는 그 불편한 상황을 이란에 제대로 전달하겠다는 얘기를 한 게 바로 그런 이유도 있습니다. 러시아도 이쪽 지역을 관리를 해야 되거든요. 미국한테 지금 일방적으로 밀리고 있는데 그런 관리도 있고. 그래서 지금은 다소 잠잠한 느낌이 들지만 그렇지만 상황이 너무 급박하게 되면 공격할 수 있게 되겠죠. 그런데 공격을 하게 되면 대가는 클 겁니다.

    제작 : 윤현경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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