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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청소년이 말하는 SNS 부작용은?…정부, 디지털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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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직접 참여해 정책 의견 제시

    정부,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 지원 예정

    [이데일리 방보경 기자] 청소년 당사자가 인공지능(AI)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활용 실태를 공유하고, 관련해서 정책을 개진하는 간담회가 열린다. 정부는 이를 적극 수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청소년이 받을 악영향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이데일리

    (사진=성평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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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평등가족부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청소년과 함께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해 청소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과 정책참여기구인 ‘청소년특별위원회’ 소속 청소년, 제9기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성평등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한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에 대해 지원하고, 청소년의 디지털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청소년유해매체물 심의 등을 수행할 제9기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 위촉식이 열린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며 AI와 SNS 과의존, 유해 콘텐츠 노출 등 예측하지 못한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밑거름 삼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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