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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삼성전자 신형 인버터 제습기 출시…에너지 효율 및 편의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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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사용량 최대 30% 줄여...67.9만원 부터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뛰어난 에너지소비효율과 사용 편의성을 두루 갖춘 2026년형 고효율 인버터 제습기를 출시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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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에너지 효율과 대용량 제습 성능을 강화한 2026년형 인버터 제습기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출시되는 전 모델은 제습 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돼 전 모델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지원한다. 여기에 스마트싱스 기반의 'AI 절약 모드'를 활용하면 전력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도서관 수준(50dB)보다 낮은 32dB 이하로 작동하는 '저소음 모드'를 지원, 수면 중에도 소음 걱정을 덜었다.

    삼성전자는 기존 18L 용량 모델에 21L와 23L 대용량 제품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세탁실이나 드레스룸 등 소형 공간부터 거실 등 넓은 공간까지 사용 환경에 맞춰 제습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

    장마철 등 장시간 제습이 필요한 환경을 고려해 '연속 배수' 기능도 새롭게 적용했다. 제품 후면에 배수 호스를 연결하면 물통을 비우지 않고 연속으로 제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신제품에 물통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물통 라이팅'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만수 시 불빛이 깜빡이며 즉시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8가지 색상의 빛을 내는 ‘무드 라이팅’ 기능도 갖춰 취향에 맞춰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제습기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퀵 리모트' 기능 지원, 희망습도나 작동 시간 예약설정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출고가는 제습 용량에 따라 67만9000~81만9000원이다.

    임성택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혁신적인 기술로 사계절 내내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을 제공해 소비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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