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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자막뉴스] 이란 후계자 '최악의 상황'...목숨줄 흔드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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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이스라엘의 폭격에도 살아남아 아버지 하메네이의 뒤를 이을 것으로 알려진 모즈타바 하메네이.

    추가 공격을 우려해 화상 회의로 진행된 전문가 회의에서 후계자로 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언론과 이란 반체제 매체가 잇달아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만 하루가 지나서도 공식 발표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백악관은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 백악관 대변인 : 우리도 그 보도들을 확인했습니다. 이 사안은 우리 정보기관들이 면밀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하메네이 사망 직후 곧바로 후계자 선출 절차에 착수했던 이란 정부 입장에서는 정권의 안정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발표를 늦출 이유가 없습니다.

    이란은 부인하고 있지만, 미국과 정보기관끼리의 종전 협상설이 나오고 있는 것이 최고지도자 발표 시점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누구든 이란의 지도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은 하메네이와 같은 운명을 맞게 될 거라고 한 번 더 이란을 압박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이란의 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은 결국 모두 죽게 됩니다. 지금 여러분 눈앞에서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47년 동안 우리는 이란 신정 체제에 계속 끌려다녔습니다. 그럴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이란 내부에서도 모즈타바가 후계자로 선출되면 당장 미국과 이스라엘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서 공식 발표를 미루고 시간을 벌 거라는 관측도 있습니다.

    YTN 신호입니다.

    영상편집ㅣ한경희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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