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05 (목)

    통일부, '북향민' 영문 표현 '북 출생 시민'으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TV


    통일부가 올해부터 '탈북민'의 대체 용어로 사용하기로 한 '북향민'의 영문 표현을 '노스 코리안-본 시티즌스'(North Korean-born citizens·북한 출생 시민)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는 "'North Korean-born citizens'는 북한에서 태어난 사람으로 대상을 명확히 한정하고, 남한의 헌법·법률에 의해 보호받는 동등한 시민임을 강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탈북민의 영문 번역 표현으로는 탈주민을 의미하는 '디펙터스'(defectors)나 난민을 지칭하는 '레퓨지스'(refugees), 탈출자라는 뜻의 '이스케이피스'(escapees) 등이 주로 쓰이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작년 말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탈북민을 '북향민'으로 점진적으로 대체하겠다고 보고하고, 올해부터 문서·발표 등에 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통일부 #북향민 #탈북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수주(sooju@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