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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오렌지플래닛, 오렌지가든 12기 졸업... 가설검증부터 투자 유치까지 스타트업 기초 체력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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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오렌지가든 12기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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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초기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오렌지가든 12기'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오렌지가든은 초기 지원이 필요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졸업식은 4개월간의 엑셀러레이팅 과정을 점검하고 12개 졸업사들이 오렌지플래닛을 거쳐간 스타트업들의 커뮤니티인 '오렌지패밀리'에 안착하도록 돕는 오프보딩 프로그램이다.

    오렌지플래닛은 이번 졸업사들에게 사무 공간은 물론 현업전문가의 1대1 멘토링, 인사(HR) 워크숍, 투자자들과의 소규모 상담인 투자 오피스아워 등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전문적인 지원들을 제공했다. 특히,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 모델로 구체화하는 '가설검증'과 '프로덕트 고도화'에 특화된 프로그램 설계로 초기 스타트업들의 기초 체력 마련을 도왔다.

    근로자 실시간 급여 정산 플랫폼 '캐노피'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10억원 규모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성장성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 기간 동안 핀테크 분야 선배 창업가의 멘토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받고 '투자 오피스아워'에 참여하는 등 사업 내실을 다지는 데에도 주력했다. 또 AI 기반 숏폼 제작 솔루션 '피카클립'을 운영하는 '피카디'는 '스타트업 HR 워크숍'과 콘텐츠 업계 전문가 1대1 멘토링을 통해 초기 조직 문화를 정립하고 프로덕트 로드맵을 고도화했다.

    오렌지플래닛은 졸업식 이후에도 전문가와 선배 창업가 멘토링을 진행하고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과 투자 오피스아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오렌지가든은 스타트업이 본질에 집중하며 '기초 체력'을 기르는 과정”이라며 “졸업 이후에도 오렌지패밀리로서 건강한 창업 생태계 안에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플래닛은 2014년 이래 총 444개 팀을 선발해 지원해 왔다. 이 중 오렌지가든 프로그램을 졸업한 팀은 85개 사에 달한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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