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민주당 단수 공천 전방위 비판
김경수 전략 공천은 경남도민 무시한 것
‘통일교 유착’ 전재수 공천 김경수 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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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경남도민을 우습게 본 처사”라고 일갈했다.
송 원내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의 범죄자인 김 위원장이 경남지사 후보 단수 공천을 확정했다”며 “김 위원장은 5년 전 유죄를 확정받으며 지사직을 한번 상실하며 도정 공백을 일으켰고 도민의 신뢰를 저버렸는데 그 자리에 다시 전략 공천을 한다는 것은 민주당이 경남 도민을 우습게 본 것”이라고 비평했다.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공천이 확실시되는 전재수 의원에 대해서도 김 위원장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통일교 유착 사건으로 수사를 받아야 할 전재수 전 해수부 장관을 부산시장 후보로 공천할 태세다”며 “이는 8년 전 드루킹 수사를 받던 김 위원장이 경남지사에 공천됐다 3년 내내 재판장만 들락날락하다 지사직을 상실한 과오를 부산에서 반복하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아울러 “서울에는 전과 2건의 경찰관 폭행범 정원오를 강원에는 전과 2범 공직선거법 위반 우상호를, 충남에는 무면허운전범 강훈식을 등장시켜 범죄자 정권을 넘어 범죄자 지자체를 열겠다는 선언”이라며 “지방선거를 통해 민주당은 국민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직격했다.
허진 기자 h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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